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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연구(논문)/AI_로봇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더 기억에 남는 이유, 과학이 밝혀낸 차이점

by PhDHelper 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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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읽는 것과 종이로 읽는 것, 뭐가 더 나을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책 읽는 분들도 많고, 여전히 종이책을 고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연구 결과에서는 이 둘 사이에 꽤 흥미로운 차이가 있다는 사실!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기억력과 이해도, 종이책이 더 유리하다?

성균관대학교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같은 내용을 읽어도 종이로 읽은 사람들이 디지털보다 평균 40% 더 기억을 잘했다고 해요!

특히 글이 길거나 복잡할수록 그 차이는 더 크게 나타났다고 합니다(MoneyS, 2016).

▶ 종이책은 페이지 넘기기, 위치 기억, 촉감 같은 요소들이 기억을 도와주는 물리적 단서가 된다고 합니다.
스크롤하는 디지털 화면과는 확실히 다른 점이죠.


 뇌 활성화도 종이에서 더 활발하게!

일본 도쿄대학교 연구팀은 종이와 태블릿으로 필기할 때 뇌파와 해마 활동을 비교했어요.
놀랍게도, 종이에 쓴 그룹이 기억과 관련된 뇌 부위가 더 활발하게 활성화되었다고 합니다(HiDoc, 2023). 

특히 공간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종이 기반 활동에서 더 많이 활성화됐다고 해요.

즉, 종이에 필기하거나 읽는 활동이 장기 기억 형성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거죠!

 

 집중력과 몰입감은 역시 종이?

도야마 대학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종이로 읽는 경우 집중 시간이 더 길고 몰입도도 더 높았다는 결과가 나왔어요(Univ Journal, 2024).

디지털 기기는 아무래도 알림, 멀티태스킹, 화면 전환 등 방해 요소가 많습니다.

 반면 종이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몰입에 더 도움을 준다는 점!
공부하거나 중요한 문서 읽을 땐 종이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눈의 피로도와 정서적 안정감도 종이 쪽이 우세

디지털 기기를 오래 보면 눈이 피로해지는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화면은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종이는 비교적 안정감을 준다고 해요(Univ Journal, 2024).

게다가 종이책은 정서적으로 더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장시간 학습 시에도 스트레스가 덜할 수 있답니다 

 

 디지털이 나쁜 건 아니에요! 보완 전략이 중요해요

그렇다고 디지털이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디지털에서도 종이처럼 밑줄 긋기, 주석 달기, 마인드맵 그리기 같은 전략을 활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해요(HiDoc, 2023).

그리고 디지털 기기의 접근성과 편의성은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관리하는 데 강점을 가지죠!
결국 중요한 건 어떤 콘텐츠를 어떤 목적에 따라 읽느냐인 것 같아요.

정리하자면,

구분
종이 기반 읽기
디지털 기반 읽기
기억력
더 우수함 
상대적으로 낮음
뇌 활성화
해마 활성도 ↑
비교적 낮음
집중력
몰입도 높음
방해 요소 많음
피로도
적음 
눈 피로 증가 
장점
정서적 안정감
접근성과 편의성
 

▣ 참고문헌

  • HiDoc. (2023). Writing on paper activates the brain more than digital writing [In Korean]. 
  • MoneyS. (2016). Why paper books are better for memory than digital [In Korean]. 
  • Univ Journal. (2024). Differences in learning effectiveness between paper and digital reading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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