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숫자가 모든 것을 결정할까?"
역사를 살펴보면, 때로는 지혜와 용기가 압도적인 병력 수를 뛰어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알렉산더 대왕의 이수스 전투입니다.
당시 그는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세계 최강의 페르시아 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기적 같은 일이 가능했을까요?
지금부터 이수스 전투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을 살펴보겠습니다.

1. 이수스 전투란 무엇인가요?
이수스 전투(Battle of Issus)는 기원전 333년,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산더 대왕이 당시 세계 최강이던 페르시아 제국의 대왕 다리우스 3세를 격파한 대전투입니다 (Fuller, 1960; Devine, 2014).
병력은 열세였지만, 지형 선택과 기동력으로 모든 불리함을 뒤집었습니다!
2. 알렉산더의 전술, 왜 특별했을까?
1. 지형 선택의 천재
- 알렉산더는 넓은 평야 대신 좁은 협곡에서 싸움을 유도했습니다.
- 병력수가 많은 페르시아 군의 강점을 무력화했습니다(Devine, 2014).
2. 직접 선두 지휘
- 알렉산더는 기병대 선봉에 서서 적진으로 돌격했습니다.
- 이는 병사들의 사기를 극대화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Fuller, 1960).
3. 기동전의 극대화
- 무거운 방어보다 기동성과 속도에 집중한 전술을 구사했습니다.
- 빠른 돌파로 적 진형을 분열시켰습니다(Sabin, 2000).
4. 적장 제거 전략
- 알렉산더는 다리우스 3세를 직접 겨냥해 혼란을 유발했습니다.
- 대장이 도망치자 페르시아 군은 무너졌습니다(Fuller, 1960).

[ 이수스 전투의 주요 전술 ]
|
전술명
|
설명
|
|
1. 지형 활용 전술
|
좁은 협곡으로 페르시아 대군을 몰아넣어 병력수 우위를 무력화함.
넓은 평야 대신 전장을 제한해 전투 공간을 좁힘. |
|
2. 선제 기동 전술
|
빠른 기병대(헤타이로이)를 활용해 전투 초반부터 적의 측면을 공격함.
기동성으로 적을 분열시키는 전략. |
|
3. 집중 돌파 전술
|
적군 중앙(다리우스 3세가 있던 본진)을 집중 공격해 '지도부 제거'를 노림.
적 대장을 노리며 혼란을 유발. |
|
4. 대열 교차 전술
|
자신의 대열을 유연하게 운용해, 페르시아 측이 밀집하거나 흩어지면 그 틈을 기민하게 이용함.
단단한 팔랑크스와 빠른 기병의 조화. |
|
5. 심리전
|
알렉산더가 직접 기병대를 이끌고 적장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페르시아군 전체에 공포와 혼란을 확산시킴. 다리우스 3세가 도주하자 바로 무너짐. |
정리하면
알렉산더는 ① 공간(지형)을 통제하고 → ② 기동성으로 적을 분산시키며 → ③ 적장을 노려 전투를 조기에 끝내는 입체적 전술을 구사했습니다.

"이수스에서 알렉산더는 물리적, 심리적 지배를 동시에 실현했다."
Devine(2014)
3. 전투 결과는?
"이수스 전투는 고대 전쟁사의 분수령이었다."
Sabin(2000)
- 페르시아군 수만 명 전사・포로 발생
- 다리우스 3세는 왕실 가족까지 버리고 도주
- 알렉산더는 정치적, 외교적 우위를 확보
- 중동 지역 대부분이 알렉산더 손에 넘어감
|
구 분
|
내 용
|
|
시기
|
기원전 333년
|
|
장소
|
현재 터키 남부 이수스(İskenderun 근처) 지역
|
|
주요 인물
|
알렉산더 대왕(마케도니아군) vs 다리우스 3세(페르시아군)
|
|
병력 규모
|
알렉산더군 약 4만 명 vs 페르시아군 약 6~10만 명
|
|
전술 핵심
|
협소한 지형 활용 → 기동성 중심 돌파 → 적 지휘관 직접 공격
|
|
결과
|
페르시아군 붕괴, 다리우스 3세 도주, 알렉산더 대승
|
|
의의
|
동서양 역사를 바꾼 승리, 알렉산더의 '정복 신화' 본격화
|
4. 현대 군사학에서 이수스 전투는?
- "협소한 지형 이용" 전략의 교과서적 사례 (Devine, 2014)
- "적장을 무너뜨려 군 전체를 붕괴시키는 심리전" 연구의 주요 사례
- 기동성과 집중 공격의 원형으로 현대 기계화 부대 전술에도 영향 (Sabin, 2000)
[ 이수스 전투가 주는 교훈 ]
- 숫자가 전부가 아니다.
- 지형, 기동력, 심리전이 승리를 결정한다.
- 빠른 판단과 과감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알렉산더 대왕은 무력만이 아니라,
지성과 결단력으로
세계를 정복한 지휘관이었습니다!
▣ 참고문헌
- Burn, A. R. (1965). The generalship of Alexander. Greece & Rome, 12(2), 140-154.
- Devine, A. M. (2014). Alexander's Issus: Terrain and Tactics. Historia: Zeitschrift für Alte Geschichte, 63(1), 1–19.
- Fuller, J. F. C. (1960). The Generalship of Alexander the Great. Da Capo Press.
- Green, P. (1974). Alexander of Macedon, 356–323 B.C.: A Historical Biograph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 Sabin, P. (2000). Lost battles: Reconstructing the great clashes of the ancient world. Hambledon Continuum.
반응형
'흥미로운 연구(논문) > 역사_전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설날의 유래와 의미|우리가 설날을 지켜온 진짜 이유 (1) | 2026.01.14 |
|---|---|
| 크리스마스의 유래 총정리: 왜 12월 25일일까? (종교·역사·문화) (0) | 2025.12.15 |
| 로마를 무너뜨린 한니발의 카니 전술_관련 연구 (2) | 2025.08.31 |
| 말 위에서 완성된 전략, 칭기즈칸의 기동 전술_관련 연구 (1) | 2025.08.30 |
| 로마 군단 vs 몽골 기마군: 누가 더 강했을까?_관련 연구 (0) | 2025.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