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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관련된 중요한 소식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바로,
“지구 평균기온이 1.5도 상승선을 공식적으로 초과했다”는 소식입니다.

1.5도? 왜 중요한 걸까?
기후변화 뉴스에서 자주 듣는 숫자, 1.5도.
이건 그냥 숫자가 아닙니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지구의 ‘레드라인’입니다.
- 1.5도 상승을 넘으면?
- 폭염, 가뭄, 산불 같은 극한 기후 현상이 더 자주, 더 강하게 발생합니다.
- 해수면이 빠르게 올라서 해안 도시 침수 위험이 증가해요.
- 수많은 생물종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인간의 생존 환경도 급격히 나빠집니다.
그래서 2015년 파리협정에서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억제하자”라고 전 세계가 약속했어요(UNFCCC, 2015).
그런데 2024년에 무슨 일이?
세계기상기구(WMO)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약 1.55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는 기록상 가장 더운 해로, 처음으로 연평균 기준 1.5도 초과를 기록한 해입니다(WMO, 2024).
이건 단순한 일시적 폭염이 아니고, 연간 평균 기준입니다.
즉, 지구가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1.5도를 넘긴 첫 번째 해가 된 거죠.
2024년, 기후 이상 현상은 실제로 터졌다!
- 유럽과 북미에서 기록적인 폭염 발생
- 인도, 파키스탄에서는 섭씨 50도 이상까지 치솟는 열파
- 중국과 동남아에서는 대규모 홍수와 태풍
- 남극의 해빙도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 이는 모두 WMO의 2024년 보고서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내용입니다(WMO, 2024).
이런 현상들, 단순한 '날씨 변화'가 아니라 지구 시스템의 경고 신호라고 전문가들은 말하니다. Carrington(2025)
🤔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전문가들은 이렇게 경고합니다.
"1.5도는 상징적인 목표일 뿐, 그걸 넘긴다고 지구가 바로 망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한 번 넘기면 되돌리기 어려운 경로에 들어설 수 있다.”
→ 이는 IPCC와 다수의 기후학자들이 경고해 온 바 있습니다 (IPCC, 2023).
즉, 이젠 “막자”보다 “더 심해지지 않게 하자”는 쪽으로 전략이 바뀌고 있어요.
- 온실가스 감축은 여전히 최우선
- 재생에너지 전환, 탄소세 도입, 기후적응 인프라 등
- 전 지구적 시스템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에요.
이번 보고서는 기후위기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작지만 분명 있어요.
- 에너지 절약
- 육식 줄이기
- 대중교통 이용
- 기후정책에 관심 갖기
지구를 위한 변화는 정치의 일만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서도 시작됩니다.
참고문헌
- Carrington, D. (2025, May 8). Earth passes 1.5C warming for a full year for the first time on record. The Guardian.
-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2023). Sixth Assessment Report (AR6) Synthesis Report. IPCC.
- UNFCCC. (2015). The Paris Agreement.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2024). State of the Global Climate 2024. W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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